본문 바로가기

정보

2022 부산불꽃축제 좌석예매/ 명당/ 숙소/ 팁

반응형
SMALL

 

 

부산불꽃축제 행사일정 

축 제 : 제17회 부산불꽃축제

기 간 : 2022년 11월 5일 토요일

시 간  : 18:00 ~ 21:00  (메인불꽃쇼 20:00 ~ 21:00)

장 소 : 광안리해수욕장 일원

주 최 : 부산광역시 

주 관 :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요 금 : 무료 (일부유료)

 

 

 

 

광안리 해수욕장을 기준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호텔, 펜션등 숙박업체는 이미 만석이고, 금액도 상당하다.

수년전 황령산일대에서도보고, 멀찍이서 몇번 보다 19년 본격 코로나 시작 전 , 2~3시 정도 도착해서 돗자리깔고 그렇게 광안리에서 보았는데 , 그렇게 감동적이고 좋았고 울컥했다. (나이가 들어 감수성이 풍부해지는겐지,,)

 

 

 

그 느낌을 다시 느껴보기 위해 , 이번에는 유료좌석 구매.

 

 

 

 

▼ 예스24에서 티켓구매가능하며, R석은 매진이고 S석은 아직 잔여좌석이 남아있다.

http://ticket.yes24.com/Perf/42924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상세정보 장르: 콘서트 일시: 2022.11.05 ~ 2022.11.05 등급: 등급제한 없음 관람시간: 총 60분 (인터미션 10분) 장소: 광안리해수욕장 일원

ticket.yes24.com

 

 

아쿠아펠리스호텔과 호메르스호텔 사이 그 지점에 유료좌석이 설치된다고 한다.

 

 

 

 

 

 

명당자리

 

붐비는게 싫고 멀리서 불꽃만 보는게 괜찮다면 삼익비치나, 민락수변공원이나 동백섬, 이기대, 황령산 봉수대 등 3point

불꽃연출로 여러곳에서 볼수있다고 안내하고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자.

 

 

붐비는걸 감안할 수 있고, 웅장한 음악과 폭죽소리와 함께 현장감을 느끼고 싶다면  꼭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보기를 강력추천한다.

 

 

젊은이들은 여럿이서 일찍가서 돗자리깔고 치킨이며 간식먹으며 기다려볼만 한 것 같다. (19년의 멋모르던 나도 추가..)

2~3시경 가니 유료좌석 근처 명당자리라고 불리는 중앙은 거의 다 차고, 해수욕장에는 그래도 자리가 좀 남아 있었다.

꼭 해수욕장 중앙이 아니어도 되니, 4시경까진 방문해서 화장실가까운곳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면 될 듯 하다.

 

 

돗자리를 펴고 보는곳은 사람들이 몰려 나중에는 발 디딜틈이 없어 복잡하게 자리잡아서,  화장실을 다녀오기가 불편했고, 

(나중에는 신발을 벗어들고 사람들 돗자리에 흙튀기지 않게 조심조심 왔다갔다 함. 그 나중에는 화장실 가기가 두려워 맥주를 안마시게됨...)

 

 

 

한번 경험해봤으니, 이번에는 6시까지 입장가능하고, 화장실 다녀오기 좀 더 편한 자본주의 좌석을 예매했으니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부산 불꽃축제 팁

 

11월에 개최하는만큼, 바닷가에서 오래 기다리면 춥다. 옷을 최대한 겹겹이 입고, 담요, 핫팩을 준비하자.

돗자리를 가서 팔기도 하지만, 바닷가로 갈수록 비싸진다. 미리 준비하자.

모래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음식을 먹는다면 가벼운 낮은 테이블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