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음식

광양에서 즐기는 여수해물삼합 ! 광양매화마을 축제기간에 다녀온 술마시는 거래처. 여수에서 먹은 해물삼합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주변을 검색하다 찾은 곳 ! 광양에서도 해물삼합을 먹을수 있다니 :) 기본안주로 손색없는 콩나물국과, 번데기 해물삼합구이 小자. 30,000원. 고기먼저굽고, 각종해물넣어 휘리릭 ~ 고갈비까지 써비스로 ! 술한잔하기엔 더없이 좋은곳이다. . 김치 넣어, 시금치 올려주면 완성 ~~ 안주하라며 또 내어주신 감자튀김. 주인내외분이 엄청 친절하시고 , 음식도 맛있게 잘 먹었다. 다음에 광양가게되면 또한번 찾아가보고싶다. 더보기
고베맛집, 고베규가맛있는 스테이크랜드 한큐전철에서 내리면 바로 앞 근처에 고베스테이크랜드가 있다. 우리는 이번엔 한신전철을 이용해서 구글지도를 이용해 조금 걸었다. 예전엔 바로 옆 6층의 별관에서, 이번엔 본관에서. 본간이 좀더 좁고 어수선해보였다. 런치를 이용하려고 한시반쯤 도착해서 웨이팅없이 착석. 고베규 3,180엔 짜리 2인 주문. 바빴을까, 고기를 던지다시피(?) 하고, 마늘후레이크 넘나 찌깸주시던... but, 고베규는 넘나 부들하니 맛있더라는. ^_^ 숙주나물도 휘리릭 볶아 함께 냠냠. 저번엔 젤 저렴한 런치를 미디움웰던으로 먹어서 고기가 질겼는데, 미디움으로 시킨 고베규는 너무나 짱맛 ! . 다음번에도 고베를 간다면, 또한번 가볼만 한 곳이다. 더보기
450년 전통, 후시미이나리근처 맛집 장어덮밥 네자메야(祢ざめ家) 후시미이나리를 방문했다가, 올라가는 길에 보인 네자메야. 내려오는길에 여기서 밥먹어야겠다 싶어 콕 찝어놓고 방문해보았다. 두세시쯤 들어가니 웨이팅 없이 입장. 1인1메뉴 시켜야한다고 괜찮으면 앉으라고 말해주심. 칸코쿠메뉴를 달라고 요청하면 주심. 네자메야 세트는 우동과 함께 나오는대신, 장어가 한조각밖에 안나온다기에, 장어사발세트랑, 고등어초밥 주문. 뜨거운 녹차물을 주심. 시원한물 먹고싶어서 요청했더니, 미네랄워터를 따로 200엔에 판다네..? 걍 식혀서 미지근한물 마셨음. ㅋ . 조금 지나지 않아 나온 장어덮밥. 부들부들하니 맛있게 냠냠. 얹어진 장어가 양이 적다 싶으면서도 , 밥에 양념까지 묻어있어싱겁지 않게 먹을수 있었다. 무슨맛인지 모를 리버 숩... 다른메뉴를 먹고싶어 시킨 고등어초밥인데, 제.. 더보기
괌자유여행) 한국인들이 많이찾는 괌 맛집, 비친쉬림프 돌고래투어에 앞서 점심을 먹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우리가 묵은 괌 플라자호텔에서 가까운 비친쉬림프로 고고~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블로그에서 보았기에 , 새우를 좋아하는 나는 기대기대 +_+ 캘리포니아 새우 롤 ($11.99) 클램차우더 ($9.99) 감바스 알 아질로 ($16.99) 주문. 너는 맥주, 나는 콜라 ~ 먼저 나온 감바스~ 맵게 해줄까 하길래 응 했는데 우리 입맛엔 하나도 안매웠던.. ㅎㅎ 새우가 큼직한거 하난 맘에 들었고,맛은 그냥 저냥 새우좋아하는 나는 괜츈. 같이간 낭군은 나 먹으라고 덜먹은건지 , 맛이없어 안먹은건지 ㅋㅋ 뒤이어 나온 클램차우더. 둘다 별로.. 입맛에 맞지 않음 - -ㅋㅋ 새우롤. 짝은 맛있다며 제일 잘먹은 메뉴. 겉은바삭 안은 촉촉~ 나름 괜츈. 빵과 .. 더보기
전남 장흥 소등섬 굴구이 전남 소등섬 앞 굴구이 집."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석화(石花).겨울철 영양이 가득차 있어 맛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굴 왕창 2만원. 시알이 완전 커서 돌려가며 까먹는 재미가 솔솔 ~ 굴구이집 몇군데 있지만, 민박도 가능하고, 이집 굴떡국 진심 맛있었다. . 다음날, 고흥에서 먹었던 굴구이. 전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배터지게 먹었음에도 또 생각남.. 고흥에서 손품팔아 우주민속주점 이라는 곳을 찾아냄. 이집은 한다라이 이만오천원.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을 한다는 굴 신기하다. 결국 반도 못먹고 포장.. ㅋ 굴구이에 맛 지대로 들려 이번겨울엔 굴구이사랑. 더보기
전남 고흥) 소문난 갈비탕 전남 고흥에서 유명하다는 소문난갈비탕. 이 근방에는 갈비탕집이 꽤 보였는데, 유독 이집앞이 차도 많고 북적대고 있었다. 반찬이 쫘르륵 깔리고, 갈비탕 보통. 갈비가 두대정도 들어있었다. . 뚝배기에 나왔으면 뜨끈하니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맛있게 한끼 뚝딱하고 온 집. 더보기
전남 보성) 녹차 떡갈비로 유명한 특미관 전라도 보성에는 녹차수도로, 녹차떡갈비가 유명하다. 과연 어떤맛일까 싶어, 한번 가 보았다. 가격대가 그리 저렴하지 않은듯 하나, 100g당으로 보면 비싼것도 아니었다. 비교도 할겸 우리는 녹차 모듬떡갈비 2인분 주문. 저녁 8시쯤 방문하니 손님이 많지 않았다. 녹차수도 답게 물도 녹차물으로 . 데운 돌 위에 올려나와,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 맑은 선지국. 유자를 첨가한 감자파채 였는데, 고기와 함께 먹으니 맛이 한층 있었다. 떡갈비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별 기대 없었는데 설명해 주신대로 유자파채와 함께 맛있게 잘 먹었다. 더보기
전남 보성) 우성할매국밥 전라남도 보성 여행중에 아침으로 먹었던 국밥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시장 안쪽 끝자락에 위치한 우성할매국밥. 겉으로 보기에 허름해 보이는 집이라들어갈까 말까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선지국밥을 먹기로 ! 깔끔하게 나오는 밑반찬들. . 이윽고 나온 선지국밥. 내장을 섞어줄까하고 친절히 물어보기기에, 하나는 그냥, 하나는 섞어달라고 주문했는데 내장섞인 선지국도 선지양이 장난이아니어서 다 못먹고 결국 남겼다. 뜨끈한 국밥을 좋아하기에, 입맛에 잘맞게 한끼 뚝딱 ! 또 한번 생각나는 맛이다. 더보기
상하이에서 마라롱샤 먹기 - 향파도용하 , 성상향파도 이번 상하이여행에서 기대했던 마라롱샤 ! 특이하니 자꾸 먹고 싶어지는 맛이라길래, 도착첫날 저녁으로 당첨 . 마라라는 매운맛으로 조리한 민물가재 요리 쯤으로 해석. 대세계역 (Dashijie) 2,3 번 출구에서 가깝다고 네이버지식인들이 설명해 주었으나, 우리는 인민광장이나 난징동루에서 쉬엄쉬엄 걸어갔다. 입구에서 바라본 쇼우닝루 거리. (Shouning Rd) 택시타고 쇼우닝루 거리라고 말하면 여기로 안내해 준다고 한다. 야시장쯤 되는듯, 안쪽으로 걸어가다보니 , 우리가 가려는 상해제일가향파도용하(上海第一家香吧岛龙虾)라는 가게가 나왔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여기가 제일 많이 나오는 곳이라서 ^^;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는,메뉴판을 들여다본다. 큰 마라롱샤 500g 78위안. 메뉴판에 없는 양꼬치 .. 더보기
창원상남동 굴요리 전문점, 청정굴국밥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가끔 상남동에 맛있게 즐기는 굴국밥집이 있어 다녀왔다. 국밥외에도 각종 굴요리가 있는데, 한번도 먹어본 적은 없음. ^^; 굴국밥 두개 주세용 ~ 곧바로 각종 반찬이 나오고, 김치가 맛있으면 다른반찬이 필요가 없지요 ~ 어중간한 시간에 갔더니 식사하시는 손님 없음.. 나왔다 굴국밥 ~!! . 그득 그득 굴이 한그득 ~ ㅋㅋ 냠냠 야무지게 쓸어먹고 왔네요 . 뜨끈한 국물 생각날때 한번씩 찾아갈만한 집이랍니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