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세권, 역세권, 맥세권, : ~세권? 들어보셨나요?

부동산의 가치판단시 역세권 ( 기차나 지하철 역을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주변 거주자가 분포하는 범위) 을 보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특히나 교통을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스타벅스를 근처에 이용할수 있는 스세권 , 맥도날드가 가까이에 있는 맥세권은 1인 가구 증가와 간단한 브런치나 커피를 이용하려는 젊은세대의 수요가 늘면서, 이런 신조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스타벅스는 입지와 미래가치를 분석하여 입점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유동인구와 젊은 세대유입이 검증된 입지라는 인식이 있다.
건물의 가치를 증가시키려 스타벅스를 입점하려는 건물주들도 있다.



이 외에도 붕어빵을 사먹을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붕세권.
대형몰을 이용할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몰세권,
숲이 근처에 있는 숲세권 등 . 새로운 신조어들이 생겨나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