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아이들이 좋아할 어린이날에 가볼만한 곳, 양산에덴밸리 내 루지타는 곳을 소개해볼까 한다.
에덴벨리 리조트내에 있는 새로생긴 양산루지.
요즘 점차 생기고있는 놀이기구인데,
다낭 바나힐에서 처음으로 너무 재밌게 탄 기억이 있다.
통영에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길이는 이 곳이 더 긴듯.
이용요금은 주중 1회 12,000원
2회 19,000원
3회 25,000원
5회 32,000원
주말 1회 16,000원
2회 24,000원
3회 31,000원
5회 39,000원
우리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방문하여 주중요금으로 3회 결제했다.
티켓 한매당 보증금으로 1,000원이있고, 티켓반납후 돌려준다.
2인 3회 주중요금으로 52,000원 결제.
입구로 향하던 중 배가고파 푸드트럭에서 간단히 군것질거리를 사먹기로한다.
전참시에서 이영자의 소개로 유명해진 휴게소음식 소떡소떡.
이제 어딜가나 볼수있는 흔한 군것질거리가 되었다.
소세지와떡을 함께 베어먹으면 쫄깃한 떡과 맛있는 소세지가 어우러져서 맛이 끝내준다.
입구에 들어서서 헬멧을 사이즈에 맞게 골라쓴후, 입장.
회전목마와 아이들이 이용할수있는 작은 놀이공원이 있다.
안으로 들어오면 푸드코트도 있다.
줄을 서서 티켓을 찍은 후 ,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본다.
사람들이 신나게 타고 내려오는 것도 보면서 경치감상하며 올라간다.
리프트는 지겹지 않을 정도로 꽤 긴편.
리프트에서 내려 탑승장에서 이렇게 기다린다.
몇회씩 타는 사람들은 처음에만 간단히 교육이수후, 스티커를 붙여받아,
다음번엔 교육생락하고 바로 탑승가능하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브레이크가 장착되어있어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했다.
타면서는 위험성에 사진촬영이 금지라,
3회를 재밌게 잘타고 내려왔다.
두번째부터는 줄이 길어, 세번까지는 지겹다 싶었는데 ,
타다보니 , 마지막이 되니 아쉬움...
양산루지는 A,B코스로 두코스가 나뉘는데 ,
둘다 각기다른매력에 재밌었다.
티켓반납하는 곳 .
이곳에서 티켓을 반납한후 두장 2,000원을 돌려받았다.
.
또 다른 어린이날 아이들 데리고 가볼만한 곳 남해 양떼목장을 소개한다.
양떼목장은 대관령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까운곳에 위치한 양을 볼수있는 곳이 있다.
남해에 가서 보니, 두곳이 있는데,
다른곳은 편백숲이 있고, 가격이 좀 더 있었다.
양모리학교가 최초라고 하고, 우리는 양들만 둘러볼것이기에 이곳을 택했다.
성인 5,000원의 입장료.
입장료를 내면 이렇게 동물들 먹이를 준다.
사료와 당근, 배추.
올라가다보면 양들이 울타리 밖으로 쪼르르 얼굴을 내밀기도 하고,
걸어가는 길을 따라온다.
조금더 올라가면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서 양들을 가까이서 만져볼수도 있고,
양털깎기, 양우유짜기 체험, 시간맞춰 양몰이 구경도 할수 있다.
바구니를 들고다니면 양들이 몰려와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수있는 곳이라 아이들이 즐겁게 잘 놀고있었다.
이상 어린이날, 아이들을 데리고 갈만한 곳을 소개해보았다.
2017/07/07 - [여행] - 아이랑 가볼만한 부산수산과학관, 게다가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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