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택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투몬시내 중심부 가성비좋은 괌 플라자호텔 저녁 10시 비행기 출발. 4시간정도 후 공항도착. 현지시간 새벽 3시, 한국보다 1시간 빠르다. 인디펜던트 택시부스에서 '나디아프렌드' 라고 해서 할인된금액으로 이용하라고, 괌자길 카페에서 배운대로 쭉 오고있는데 곳곳에서 호객행위 ? 를 한다 . 무시하고 지나쳐오는데 , 그쪽에서 먼저 나디아프렌드? ㅇ_ㅇ 오~ 나디아프렌드!!! ㅎㅎㅎ 목적지인 호텔을 말하고 얼마냐고 물으니 20달러래.. 그러고선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 우리를 다른 택시사(?) 로 안내를 해주더라. 약간 불안불안했지만, 피곤도 하고, 오는 택시를 바로 잡아주니까 냉큼 탑승. 우리를 안내하며 (얘네들, 짐값은 빼줘.) 이렇게 말은 했으나, 뭔가 불안. 역시나 도착해서 20달러를 건내니 택시기사가 황당하게 쳐다봄. 당당하게 "나디아프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