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창원 맛집) 칼칼한 맛이 매력적인, 교동 짬뽕

반응형
SMALL


느끼한 것을 잘 못먹는 친구와 맛있는 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근처에 교동짬뽕이 두군데가 있는것 같은데,


좀더 가까운 용호동점에 찾아갔더니 문을 닫았더라.



할수 없이 창원온천 옆 상남점을 가게되었는데 , 여기가 창원본점이었다.








벽면에 글귀가 재미있다.


삼세번은 먹어보란 뜻인가 ? 







먼저 나온 레몬간장 탕슉 소자.








우린 찍먹을 좋아하는지라, 소스를 따로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친절히도 따로 담아주셨다.








..

.













아주 바삭 ~ 쫄깃한 찹살 탕수육









뒤이어 나온 나의 짬뽕밥과,









친구의 짬뽕.




이때까지 먹은 짬뽕과는 다르게, 


맛있게 매운맛은 확실했다.



엄~~~~청 맛있다기보단, 먹을수록 맛있는 맛이라고 해야될까나?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이니,

뭐라고 명쾌한 답을 못하겠지만 친구와 난 

땀을 뻘뻘흘리며 맛있게 잘 먹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