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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교토여행) 녹차마을 우지, 세계문화유산 뵤도인 이번 교토여행에서 첫번째로 가게된 우지역의 뵤도인. 10엔짜리의 모델로 기대감 양끗안고 출발했다. 게이한전철을 이용하기위해 요도이바시역에서 추쇼지마역까지 , 갈아타고 우지역에서 내린다. 역에서 내리니 한적한 시골마을에 온 듯한 느낌. 10분정도 걸어가면 뵤도인이 나오는데, 절대 어렵지 않다. 역에서 나가서 다리를 따라 사람들이 가는곳으로 무브무브 ~ 세계유산 뵤도인의 안내표지판이 나온다. 녹차의 마을 답게 다양한 녹차를 판매하고있다. 1잔에 50엔짜리 녹차를 사셔 맛을 보았다. 달다는 평을 알고있었던지라, 달다구리하게 한잔 원샷 ! 입장료 600엔. 뵤도인 중앙안을 둘러보려면 따로 300엔 추가라고 했다. 패스하고 주변만 둘러보는걸로. 박물관까지 포함한 가격. 날은 더웠지만, 이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 더보기
오사카맛집) 꼭 가볼만한 모토무라규카츠 , 몽슈슈도지마롤 웨이팅이 장난 아니라는 모토무라규카츠. 다행이도 어중간한 시간에 맛집들을 가게되어, 웨이팅은 없었다. 2~3시쯤 방문. 기본 세트랑 비루소자로 두잔. ) 다른 곳도 많지만, 화로에 구워먹는 모토무라규카츠를 방문해보고싶었다. 아니나다를까, 금방나오는 규카츠를 미니화로에 살짝구워먹으니 이것은 짱맛 ! 돈까스도 아닌것이 살살녹는 고기맛. 엄마도 나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이집은 또한번 가고싶다. 유명하다는 도지마롤도 맛보기 위해 , 하프사이즈 구입. 숙소에 포장해와서 먹음. 크~ 정말 살살 녹는맛. 우유생크림맛이 정말 부드럽더라. 한국에도 이런맛이 있으려나..? 더보기
오사카맛집) 튀김 is 뭔들,쿠시카츠다루마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쿠시카츠다루마를 꼭 가보라는 글들을 많이봐서양끗 기대하고 간 오사카 맛집. 익히 들어 알고있던 소스찍어먹는 방법. 큰 통에 한꺼번에 담겨져 계속해서 쓰기때문에 먹던꼬치를 찍어먹을 수 없고, 더 찍으려면 양배추를 손으로 덜어 사용가능한 소스. 도톤보리!세트와 먹고싶은걸 골라 먹었다. 세트를 시키면 고를 수 있는 사이트메뉴는 김치로 ! 기대했던 닭껍질과, 아스파라거스, 명란튀김. 먹다보니 추가 추가 ~ 갓 튀겨나온튀김이 바삭하니 먹을 만 하다. 김치가 우리나라와 다르게 밍밍하다는 글을 많이봤는데, 적당히 칼칼한 맛도 나는것이 괜찮게 잘먹었다. 주변에 한국사람들은 다들 김치를 시켜 먹더라는.. 맥주랑 먹으니 둘이 오만원 족히 나온 쿠시카츠다루마. 10시까진가 영업이었는데 9시까지도 끊.. 더보기
고베맛집, 고베규가맛있는 스테이크랜드 한큐전철에서 내리면 바로 앞 근처에 고베스테이크랜드가 있다. 우리는 이번엔 한신전철을 이용해서 구글지도를 이용해 조금 걸었다. 예전엔 바로 옆 6층의 별관에서, 이번엔 본관에서. 본간이 좀더 좁고 어수선해보였다. 런치를 이용하려고 한시반쯤 도착해서 웨이팅없이 착석. 고베규 3,180엔 짜리 2인 주문. 바빴을까, 고기를 던지다시피(?) 하고, 마늘후레이크 넘나 찌깸주시던... but, 고베규는 넘나 부들하니 맛있더라는. ^_^ 숙주나물도 휘리릭 볶아 함께 냠냠. 저번엔 젤 저렴한 런치를 미디움웰던으로 먹어서 고기가 질겼는데, 미디움으로 시킨 고베규는 너무나 짱맛 ! . 다음번에도 고베를 간다면, 또한번 가볼만 한 곳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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