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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보트선크림

괌여행, K마트 쇼핑리스트 괌여행을 가면 한번씩은 방문한다는 K마트. 24시간영업이라 언제든 갈수 있는 쇼핑의 천국이다. 물놀이 용품도 이곳에서 구입하면 되고, 인덱스꺼 좋다고 하더라. 에어매트도 싸길래 무겁게 들고왔더니, 캠핑할때 사용해보니 바람이 슝슝새네? ^^:; 각종 전자제품도 한그득 - 유명한 리치 바나나칩은 필수 바삭하니 간식으로 딱이다. 햇빛이 강해서 많이들 산다는 바나나보트 선크림도 K마트가 가장 저렴하다. 유명한 종합비타민 센트롬도 있고, 천연소화제라는 텀스 - 임산부도 복용가능하다고 한다. . 바닐라향이 난다는 라이언커피. 사와서 먹어봤는데 바닐라향은 모르겠지만 맛은 있다. K마트 안에 리틀시저스 10달러 피자. 왕큰데 한판을 그자리에서 뚝딱. ^-^ 쇼핑하러가서 먹고, 남으면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먹기 좋다. 더보기
괌 투몬시내 중심부 가성비좋은 괌 플라자호텔 저녁 10시 비행기 출발. 4시간정도 후 공항도착. 현지시간 새벽 3시, 한국보다 1시간 빠르다. 인디펜던트 택시부스에서 '나디아프렌드' 라고 해서 할인된금액으로 이용하라고, 괌자길 카페에서 배운대로 쭉 오고있는데 곳곳에서 호객행위 ? 를 한다 . 무시하고 지나쳐오는데 , 그쪽에서 먼저 나디아프렌드? ㅇ_ㅇ 오~ 나디아프렌드!!! ㅎㅎㅎ 목적지인 호텔을 말하고 얼마냐고 물으니 20달러래.. 그러고선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 우리를 다른 택시사(?) 로 안내를 해주더라. 약간 불안불안했지만, 피곤도 하고, 오는 택시를 바로 잡아주니까 냉큼 탑승. 우리를 안내하며 (얘네들, 짐값은 빼줘.) 이렇게 말은 했으나, 뭔가 불안. 역시나 도착해서 20달러를 건내니 택시기사가 황당하게 쳐다봄. 당당하게 "나디아프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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