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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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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온에어 촬영장소이기도 하고 진해 군항제 기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좌천

로망스다리 근처 한국전련 맞은편에 위치한 환경생태공원을 다녀왔다.



벚꽃



12월말에 방문했는데 벚꽃이 피어있었다.

남부지방이 날씨가 따뜻해 벌써 봄이 와서 핀 벚꽃이 아니라

희귀 벚나무 춘추화(春秋花)라고 일년에 봄과 가을을 꽃을 피우는 나무이다.

개화기간이 70% 정도가 봄에 보름정도 피고, 가을에는 나머지 30%의 꽃들이 두 달 이상 길게 핀다고 한다.

내수면 환경생태공원뿐만 아니라 진해 소죽도 해상공원, 진해루 등에 약 2,600그루 이상이 심어져 있다.



환경생태공원은 입장료가 없다.






휴대폰으로 필터효과를 주고 찍은 사진.



막찍어도 이쁜 사진을 건질수 있을 것 같다.










음산해 보이는건 기분탓일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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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한바퀴 산책하며 걷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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