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육개장 컵라면 작은컵이 더 맛있다?

 

 

 

 

농심육개장 출시일은 1982년  11월 27일로, 한국인의 맛 육개장이라고 홈페이지에 소개하고있다.

 

 

 

 

 

오늘은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컵라면 제품으로, 작은컵과 큰컵의 맛이 다르다는 의견이 많아 포스팅 해보려 한다.

 

 

육개장 사발면의 큰 사이즈와 작은사이즈의 용량은 각각  110g, 86g  이다.

작년 '유키즈 온더 블랙'에 농심관계자가 출연해 " 용기가 작을 수록 보온효과가 좋고, 온도유지가 잘 된다." 고 설명한 바 있다.

 

유퀴즈 제작진이 실험하여 나타난 결과로는 끓는 물을 넣고 5분이 지난 뒤 큰 컵과 작은 컵 물의 온도는 각각 50.6도, 59.3도로 관계자 설명처럼 작은컵의 온도가 8.7도 더 높게 나타났다.

 

즉, 작은컵 속 뜨거운 물이 면과 수프에서 나오는 맛 성분을 잘 뽑아낸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밖에도 큰컵과 작은컵의 면발 굵기차이와 그 외 드러나지 않은 차이점이 더 있을 수 있어, 단순히 온도로만 맛의 차이를 평가하긴 섣부르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얇은 면발의 선호도도 그렇고, 작은 육개장 사발면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