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공모주청약 매도완료 !

지난 8월 9~ 10일 아주스틸 공모주 청약이 있었다.

 

 

공모주청약은 처음은 아니었지만, 유심히 보던 기업이므로 ,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을 통해 10주 청약 넣었는데 ,  균등수량 2주를 배정받았다.

 

 

 

 

 

 

 

 

 

 

 

 

공모주청약은 최소 10주부터 시작이며, 공모가액의 10주 의 50% 금액이 최소증거금으로 필요하다.

 

 

 

 

아주스틸은 공모가액이 15,100원이므로 151,000의 50%인 75,500원을 넣어 2주가 되어,

45,300원을 환불금으로 돌려받았다.

(공모주수수료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잘알아보자.)

 

 

 

 

 

 

 

8월20일 상장일 당시. 따상근처에 가는듯 했는데 , 

기다리지 못하는 나는, 38,000원에 2주 매도 완료 ! 

 

매매비용 174원을 제하고 45,626원 150.21% 수익률을 얻었다.

 

적은비용으로 큰욕심없이 이정도면 만족..^^ 치킨값벌었네 .. 

여기서 잠깐 ! 

 

 

주린이의 주식용어

 

따상 -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시장 속어다. 이 경우 주가는 하루에 공모가 대비 160% 오른다.

 

      (아주스틸의 경우 , 15,100원의 두배 30,200원으로 시작하여 가격제한폭 30%까지  39,260원이 따상 ! )

 

 

따상상 - 주식 거래장에서 공모주가 상장하는 첫날 상한가(30%) 달성을 따상이라 하고 그 다음날 한 번 더 상한가(30%) 달성하면 따상상 이라 한다.

 

           (아주스틸의 경우, 39,260의 따상에서 다음날 30% 더올라 51,038원이 따상상!)

 

 

 

 

 

 

 

 

 

현재 거래가액인데 , 한치앞을 알수없는게 주식이니 큰 욕심없이 소소하게 재미볼만 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