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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주혁 씨의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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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무생씨의 아들로,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자리매김한 핫한 배우 한분이 어제로 유명을 달리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이란 사실이 더 먹먹하면서,

 

결혼까지 생각한 연인이 있는줄도 기사를 통해 알았는데,

얼마나 비통할까.

 

 

 

 

 

 

 

 

 

 

난 1박2일을 참 재밌게 보았는데,

 

털털하면서 많은 웃음을 선사하신 분이..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는 소식이다.

 

 

 

 

 

 

 

 

생전 두분의 모습이 너무 맑아서 더 슬프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부검을 진행했다고 기사를 접했고,

 

빈소는 아산병원에 3시쯤 차려진다고 한다.

 

 

.

 

 

 

아산병원..

 

마지막 희망의 끝이라도 잡고자 3년전 찾았던 곳인데,

 

 

삶과죽음이 한끝차이고, 이렇게 하루아침에 달라질수 있다는게

인생이라면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밖에는...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아버지도 만나시고, 못다핀 꽃을 피우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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