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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재미있는 세금이야기

운용리스, 금융리스 차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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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란, 임차하여 사용한다는 뜻으로, 고가의 자산을 대여하는 회사로부터 임차(리스)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 운용리스란?  초기비용으로 보증금을 걸고, (보증금이 클수록 금리, 월수수료는 낮아짐)

           

                  리스회사가 리스자산을 소유.

 

                 월수수료(자동차세금 등 포함)를 리스료 전액으로 비용처리가능.

                 승합차나 경차는 부가세 10% 환급.

 

                 리스끝나면 인수시  냈던 보증금은 인수비용으로 대체하거나,

                 반납시에는 보증금을 회수.

 

     -> 보통 리스라고하면 대부분 운용리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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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리스 회계처리>

 

ex)  1월1일자, 차량을 2천만원에 구입하고, 36개월간 리스계약을 체결하였다.

    

     리스료 2천만원 중, 920만원을 선급금으로 지급, 잔액 1천80만원에 대하여 매달 33만원씩 36개월 지급한다고 한다.

     (이자는 매달 3만원씩)

 

   - 선급금 지급시,

 

     보증금 920만원  /  보통예금  920만원

 

  - 매월 리스료 납부시,

 

     리스료 33만원  / 보통예금 33만원원

 

    (매월 이자는 리스료에 포함하고, 연체이자는  이자비용으로 처리)

 

 

 

 

* 금융리스란?  초기비용으로 선납금을 내지만, 돌려받지는 못하고, 만기시에는 무조건 인수하는 조건.

     

                    리스이용자가 리스자산을 소유.

                    (리스 이용자가 해당자산을 빌려 사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해당자산을 취득한 것과 동일한 효력이 있다.)

 

 

                    월 수수료에 세금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따로 내고,  이자부분만 비용처리가능.

 

 

<금융리스 회계처리>

 

ex)  1월1일자, 차량을 2천만원에 구입하고, 36개월간 리스계약을 체결하였다.

    

     리스료 2천만원 중, 920만원을 선급금으로 지급, 잔액 1천80만원에 대하여 매달 33만원씩 36개월 지급한다고 한다.

     (이자는 매달 3만원씩)

 

 

  - 계약금 지급시,

 

    선급금 920만원  / 보통예금 920만원

 

  - 리스자산 인수시,

 

    차량운반구 2천만원    /   선급금 920만원

                                     미지급금 1천80만원

 

  - 매월 리스료 납부시,

 

     미지급금 30만원  /   보통예금 33만원

     이자비용 3만원

 

 

-> 장부 상, 차량가액을 자산으로 잡아, 감가상각비로 비용을 계상한다.

 

 

 

☞ 기업이 자기자본 비율을 높게 유지하고 싶다면,

 

   미지급금이라는 부채계정을 계상하기 때문에 부채비율이 높아지는 금융리스보다,

 

   부채계정을 계상하지 않고 리스료만 경비처리하는 운용리스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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